아돌프 히틀러의 저서 <나의 투쟁>에 관한 저작권 시비가 있었다.
결론은 아돌프 히틀러의 저서 <나의 투쟁>에 관한 저작권은 1946년 독일 바이어른 주가 가지고 있었다.
그후 70년이 지난 후 저작권이 소멸되었다.
히틀러의 삶은 정치적 목적을 이루기 위해 투쟁으로 점철되었고 그 투쟁은 목적의 정당성부여를 위해 사용되었다.
하지만 오늘날 평범한 사람이 살아가고자 애쓰며 하루 하루와의 투쟁은 생명을 보존하고 살리는데 초점을 둔 것이다. 그게 사람이 가는 길이라고 하여 인생의 길이라고 한다. 그와 같은 삶의 길도 각자의 방향은 다르겠으나 하늘과 땅에서 부끄럽지 않게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아가는 길을 인도(人道)라고 한다.
천도, 지도, 인도가 조화롭게 융화되어 하나로 아우러져 상생으로 이어진다. 이 삼도가 제 나름대로 가야할 길이 있듯이 그들의 궤도가 이탈되면 불행이 발생한다.
나그네와 같은 인생도 삶의 과정에 포함되기에 무거운 짐이 될 수 있겠으나
그 짐을 벗는 날 또한 변화와 생성의 반복이다. 그래서 우주의 생명의 촘촘한 네트워크(그물망)는 추호도 어긋남 없이
영원한 삶의 변화와 정도(正道)임을 알려주는 것이다.
학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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